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5

폭스바겐 '골프', 北美 올해의 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 '골프', 北美 올해의 차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강현우 기자 ] ‘2015 북미 올해의 차’로 폭스바겐 골프(7세대·사진)가 선정됐다.

12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5 북미 국제 오토쇼’ 개막 행사로 진행된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골프는 현대차 제네시스. 포드 머스탱 등과 경합한 끝에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 북미 올해의 차는 북미 지역 자동차 전문기자 57명이 투표해 선정한다.

폭스바겐은 2009년 제타, 2010년 골프 6세대, 2012년 제타 등 최근 5년간 세 번 최종 후보에 올랐다가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 선정으로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

한편 2009년 현대차에 첫 올해의 차 선정 영광을 안긴 제네시스는 이번에 신모델로 2연패를 노렸지만 아쉬움을 남겼다.

디트로이트=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