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한국, 오만 꺾고 산뜻한 출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시안컵 1차전…조영철 결승골


[ 최만수 기자 ]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만과의 2015 호주 아시안컵 축구대회 1차전에서 조영철(카타르SC)의 결승골을 앞세워 승리를 거두며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첫 걸음을 상쾌하게 내디뎠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0일 호주 캔버라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만과의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전반 46분 터진 조영철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한국(승점 3·골득실+1)은 전날 쿠웨이트(1패)를 4-1로 격파한 호주와 함께 나란히 1승을 챙겼다. 한국은 13일 오후 4시(한국시간) 같은 장소에서 쿠웨이트와 조별리그 2차전을 펼친다.

최만수 기자 bepop@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