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법인인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가 출범 후 첫 상품(카드·적금)을 9일 출시했다. 이날 출시한 카드 상품은 중국인 가입자가 한국에서 화장품·면세점·미용·의료관광 분야에서 사용할 경우 금액에 따라 수수료의 최고 100%를 캐시백 해준다. 적금 상품은 가입기간을 1·3·5년 중 선택할 수 있고 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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