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43.55

  • 11.30
  • 0.27%
코스닥

931.35

  • 3.56
  • 0.38%
1/6

정윤회 "희대의 국정 농단자라는 오명 벗게돼 다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정윤회 "희대의 국정 농단자라는 오명 벗게돼 다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비선 실세 의혹에 휩싸였던 정윤회 씨(60)는 5일 검찰의 중간수사결과 발표 후 변호인을 통해 "희대의 국정 농단자라는 오명을 벗게돼 너무나 다행"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씨는 "검찰 수사로 제가 국정에 개입했다거나 박지만 회장을 미행했다는 요지의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작성 문건은 모두 허위임이 판명됐다" 며 "지난해 3월부터 10개월간 차마 견디지 못할 고통을 겪었다"고 말했다.


    정씨는 "남은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 며 "사건 피해자로서 뜬 소문과 허위정보로 사회를 혼란하게 하는 일이 근절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