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키스톤글로벌이 6% 넘게 상승하고 있다. 투자한 회사의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 거래일보다 75원(6.20%) 오른 1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선 키스톤글로벌이 투자한 미국 영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 '에어'의 기업가치가 연말 2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제완 에어라이브 대표는 연말까지 에어라이브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회원을 1억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전 세계 1억명의 회원가입이 이뤄질 경우 에어의 기업가치는 약 20조원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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