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오는 8일까지 서울과 부천 지역의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에 동참할 '사랑의 나눔 봉사단' 고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봉사활동 참가 희망자는 유니클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및 유니클로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 정보 및 참여 희망 이유와 원하는 봉사활동일을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유니클로는 겨울을 맞아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연계해 임직원과 고객들이 함께 에너지 빈곤층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에서 1월15일과 20일, 부천에서 1월22일에 총 3번 실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홈페이지(www.uniql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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