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위글위글’ 첫 무대를 선보인다.
1월2일 헬로비너스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디지털 싱글 ‘위글위글’의 첫 무대를 공개하고, 새로운 활동에 돌입한다.
신곡 ‘위글위글’은 용감한 형제와 프로듀서 별들의 전쟁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곡으로, 최근 트렌디하고 핫한 장르로 꼽히는 래칫 뮤직의 세련되고 리드미컬한 리듬이 인상적인 메인스트림 힙합곡이다.
특히 ‘씰룩씰룩’ ‘위글위글’ ‘빙글빙글’ 같은 쉽고도 재미있는 후렴구와 헬로비너스의 늘씬한 몸매가 강조된 안무가 만나 비주얼적으로도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지난해 11월 ‘끈적끈적’ 활동이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헬로비너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활동의 연상선상으로 ‘위글위글’을 준비하게 됐다”며 “멤버들이 연말과 새해 연휴를 모두 반납하고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린 만큼 ‘위글위글’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헬로비너스의 ‘위글위글’ 첫 방송은 오늘(2일) 오후 6시30분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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