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청년창업펀드, 3년 만에 3000억 돌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오동혁 기자 ] 정부가 20·30대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한 ‘청년창업펀드’가 3년 만에 3000억원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국내에 등록된 청년창업펀드는 18개로 3315억원 규모다.

케이넷투자파트너스가 지난 16일 300억원 규모의 ‘SK-KNET청년창업투자조합’을 결성한 것을 마지막으로 올해 신규 청년창업펀드 조성은 모두 마무리됐다.

청년창업펀드는 대표이사가 만 39세 이하거나, 만 2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기업에 주력으로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대기업 취업에만 매달려 온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들이 벤처창업 시장으로 눈을 돌리게 하겠다는 취지다.

이명박 정부 말기인 2011년 정책금융공사를 통해 처음 조성됐다.

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