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 76.57
  • 1.84%
코스닥

938.83

  • 1.49
  • 0.16%
1/8

'KBS트로트 대축제' 오승근, 故김자옥 그리움에 결국… '눈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KBS트로트 대축제' 오승근, 故김자옥 그리움에 결국… '눈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오승근 김자옥

    오승근이 아내 고(故) 김자옥을 향한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KBS 1TV ‘2014 트로트 대축제’에서 가수 오승근은 '떠나는 님아'를 부르며 아내인 고 김자옥을 추모했다.

    오승근은 절절한 음색으로 아내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오승근의 애절한 노래에 많은 관객들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무대 중간에는 고 김자옥의 생전 목소리와 영상이 나와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했으며 오승근 역시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후 MC 임백천 역시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김자옥은 지난 11월 16일 폐암 투병 끝에 향년 63세로 세상을 떠났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승근 김자옥 부부 진짜 보기 좋았는데", "오승근 김자옥 부부, 안타깝네요", "오승근, 김자옥 그리움에 눈물 보였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