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내년 2월 15일까지 호텔 내 이색 캠핑장 '캠핑 인 더 시티'에서 '겨울방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캠핑 인 더 시티는 워커힐 제이드가든 내 인디언 텐트에서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장소다. 메뉴는 소고기 안심구이, 등심, 양념 소갈비, 돼지 삼겹살 등부터 왕새우, 해물냄비우동, 훈제연어 샐러드, 스페셜 디저트 등이 제공된다. 또 연날리기와 붕어빵, 솜사탕 만들기 등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가격은 어른 12만원, 어린이 5만원(1인 기준/세금, 봉사료 포함).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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