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관리 전문공기업인 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는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청에서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나눔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또 26일에는 임직원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헌옷 등을 수집해 비영리 제3세계 의류지원 NGO단체인 옷캔에 전달했다. 건설관리공사는 지난 9월 은평구와 소규모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등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내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기술지원 등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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