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와이지-원은 26일 유상증자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2015년 3월 만기도래되는 신주인수권부사채 300억원이 주식 전환되지 않고, 만기상환되는 경우에 대비해 이를 연장 또는 대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어 "이와 관련해 상환전환우선주 등의 발행을 검토 중"이라며 "발행 방법, 발행 규모, 발행 대상 등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