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브랜드 오니기리와이규동은 지난 17일 서울 역삼동에 제2 브랜드인 '리즈(Lee's) 스테이크 갤러리' 1호점 문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오니기리와이규동은 전국 30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다. 오니기리와이규동은 리즈 스테이크 갤러리의 제2 브랜드로, 스테이크와 감자튀김, 쌀국수, 필라프, 샐러드 등을 판매하는 '퓨전' 음식점이다.
기본 스테이크 메뉴는 스테이크와 감자튀김, 볶음밥, 샐러드 등이다. 점심 메뉴 가격은 7900~9900원, 저녁 메뉴는 1만2900~1만4900원이다. 하우스 와인은 3500원 선이다.
리즈 스테이크 관계자는 "역삼역 1호점 문을 연 지 일주일째인데 합리적인 가격과 스테이크와 한식, 쌀국수로 구성한 퓨전 메뉴로 인근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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