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4년 제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기업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기관,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하고 있다. 금융교육 전용공간인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활용해 ‘청소년 진로직업 현장체험’ 및 연령별 맞춤 금융교육인 ‘신한금융학교’ 등의 교육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