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 'U+ 비즈 사업지키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지키미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을 돕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점포 운영주에게는 ▲점포운영진단 ▲노무 진단 ▲입지 선정 ▲ 권리금 상담 ▲시설 및 인테리어 상담 ▲정부고용 지원대상 여부 판별 ▲점포운영 개선방향 자문 등 분야에 따라 전담 컨설턴트의 온라인 상담이 지원된다.
소기업 사업자에게는 ▲재무/노무/세무 등 기본진단 및 상담 ▲자금조달방법 자문 ▲기업 특성에 맞는 정부지원프로그램 소개 및 신청 등이 지원된다.
사업지키미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는 LG유플러스 '오피스넷(고객용 인터넷서비스)' 고객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요금은 월 이용료 과금 방식으로 기본 요금제는 월 7000원, 프리미엄 요금제는 월 2만7000원이다(부과세 별도).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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