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는 그 동안 두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개성이 또렷한 캐릭터, 실제 장소 기반의 배경, 연출 요소를 곁들인 액션을 선보이며 뛰어난 게임성을 검증 받았다. 또한 NPC 음성을 100% 가까이 지원하는 '스토리 모드', 보스 몬스터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는 4대4 대전모드 '차원공방전' 등 새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이 밖에도 정식 서비스 전부터 유저들의 2차 창작물들이 쇄도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 진행된 사전 공개 시범테스트(Pre-OBT)에서 많은 테스터들이 몰린 가운데도 쾌적한 게임 환경을 유지하며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클로저스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최성욱 실장은 '지난 시범테스트를 통해 받은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며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며, '오래 기다려준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오픈과 동시에 선보일 새로운 콘텐츠들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클로저스는 3D 카툰렌더링을 기반으로 한 이능(異能) 액션 MORPG로, 정체 모를 '차원문'을 통해 '신(新) 서울'을 습격하려는 '차원종(몬스터)'과 이를 제압하는 능력자들의 접전을 다루고 있다. 특히, 강남역, 역삼동, 구로역 등 실제와 똑같이 구현된 서울 중심가를 배경으로 특이하고 남다른 재능을 가진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이 가장 큰 특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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