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진 기자 ] 해성산업이 대규모 임대차 계약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6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해성산업은 전날보다 3050원(14.77%) 오른 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성산업은 전날 WHG 코리아와 893억6900만원 규모로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12길에 소재한 신축 복합건물 내 호텔부분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89.39% 규모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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