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진 기자 ] 로엔케이가 사물인터넷 응용 신사업 추진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9시5분 현재 로엔케이는 전날보다 195원(10.18%) 오른 2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로엔케이는 지능형검침인프라(AMI)사업에 사물인터넷과 관련해 출원된 특허를 활용해 신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SK텔레콤과 업무혁약 및 대리점판매계약을 체결해 기존 하이패스 단말기 및 블랙박스 시장에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통신형 블랙박스와 하이패스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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