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는 브랜드숍 미샤가 오는 28일까지 전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윈터 빅세일'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에서 실시되며, 세일기간 동안 1500여 가지의 제품이 최고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미샤 측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마일리지를 사용한 제품 구입이 가능하고 50% 미만 할인 상품을 구매할 경우에는 마일리지 적립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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