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베트남 공장이 내년 1월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하며 향후 2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가 12.1%, 21.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베트남 공장이 완공됨에 따라 국내 내수뿐만 아니라 중국 청도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전량 중국 시장으로 판매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
또 지난 1일 중국 호남성과 보건복지부 양해각서(MOU) 체결로 중국진출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 의료업체와 기관들의 편의를 위해 호남성은 2018년까지 장사시에 약 5조4000억원을 투자해 30만평규모의 건강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전 연구원은 "국내 1위 외과용 의료기기 업체인 세운메디칼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 회사는 이미 12년 전부터 중국 청도에 법인을 세우고 의료기기를 생산해 중국에 공급하고 있어 더욱 수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내년 신규 아이템들도 매출 성장에 보탬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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