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는 최병오 회장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형지는 2008년 유니세프와 '스쿨 포 아프리카(Schools For Africa)' 캠페인 후원협약을 맺고 7년간 아프리카 학교건립과 학습교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긴급구호 활동에도 기부금을 후원한 바 있다.
최 회장은 "유니세프 후원기업과 개인후원자를 대신해 감사패를 받았다는 마음으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나눔을 실천하는 경영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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