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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골든 글러브는 포지션별 최우수 선수 10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프로야구 출입기자단과 야구관계자 투표로 결정되며 오는 9일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2014 프로야구 골든 글러브'를 맞이해 수상할 10인의 선수를 맞히는 이벤트를 오늘(4일)부터 오는 8일 23시 59분까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와 실사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bo.gametree.co.kr)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자신이 즐기는 게임의 홈페이지에서 골든 글러브 후보를 확인한 후 수상할 것 같은 선수를 선택하면 된다. 예측한 선수가 실제로 상을 받으면 게임 아이템이 선물로 지급된다.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는 역대 골든 글러브 선수들이 등장하는 '골든 글러브 리미티드 팩'을 맞힌 수의 3배로 증정한다.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의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는 1~2개 적중 시 '코치의 조언', 3~4개 맞히면 'GP 랜덤박스', 5~6개 적중하면 '내 구단 덱 선수 영입권', 7~8개는 '골드카드 영입권'을 제공하고, 그 이상은 '투수/타자 골드카드'를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각 게임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진행되며,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매니저>와 <MVP 베이스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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