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27

  • 56.51
  • 2.13%
코스닥

763.88

  • 10.61
  • 1.37%
1/2

최인걸 (주)유신 부사장, 대한토목학회 저술상 수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한토목학회는 (주)유신의 최인걸 부사장(사진)이 제40회 대한토목학회 2014 컨벤션 정기학술대회에서 저술상을 수상했으며 최 부사장의 저서가 우수기술도서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최 부사장은 토목분야 설계 및 시공과정에서 어렵고 중요한 전문분야인 지반(地盤)공학을 다룬 현장실무를 위한 지반공학을 2008년 최초 발간해 올해 9판을 출간했으며 이 저서가 저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 부사장은 “설계 및 감리업무를 수행하며 틈틈이 이론과 실무를 정리해 후배들에게 경험을 전수하고 싶어 집필했고,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토목학회로부터 저명한 학회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토목인들이 후손에게 물려줄 백년대계의 안전한 시설물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사장은 1981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토질시험과장 등을 거치며 새만금방조제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주)유신에서는 인천국제공항 부지조성공사 감리단 기술본부장을 맡아 방조제, 활주로의 연약지반개량공사와 공항토목시설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토목 및 지반분야 전문가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