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진 기자 ] 자동차 업체들이 올해 마지막 할인행사에 들어갔다.
현대자동차는 12월 한 달 동안 준중형 아반떼에 대해 기본 할인(150만원)에다 생산 시기별로 20만~100만원 추가 할인하는 행사를 벌인다.
여기에 노후 차량 교체 때 받는 할인(50만원)과 등록 시기별 할인(최대 15만원)을 합하면 최대 315만원까지 싸게 살 수 있다.
기아자동차도 경차 모닝과 K3 K5 K7 등 네 개 차종을 사면 자동차 취득·등록세(7%)만큼을 깎아주는 행사를 시작했다. 노후 차량 교체 때 50만원, 12월15일 이전 계약 시 15만원을 추가 할인해 모델별 할인액은 80만원(모닝)부터 312만원(K7)까지 다양하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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