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은 지난 28일 메이저리거 류현진(LA다저스)과 함께하는 자선 만찬행사 '퍼펙트 디너 시즌2'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류현진은 워커힐의 명예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이다.
이번 자선 행사는 류현진과의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한식 디너 6코스 제공,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류현진 선수의 '멘토링' 시간 외에도 사인 야구 용품 경매 등으로 꾸려졌다.
야구 애장품 경매에서는 류현진의 사인이 담긴 야구 글로브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경매를 포함, 모든 수익금은 국제 비영리 단체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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