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규 기자 ] 국민은행은 28일 ‘위안화 외화정기예금’ ‘위안화 KB적립식 외화정기예금’ ‘위안화 보통예금’ 등을 출시했다.
국민은행은 위안화 예금 판매를 기념해 위안화로 가입하는 외화정기예금과 KB적립식 외화정기예금에 대해 내년 6월30일까지 2억위안(약 360억원) 한도로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1년 만기 위안화 정기예금은 기본이율(연 2.9%)에 우대금리를 더한 연 3.2%의 금리를 적용한다. 3년 범위 내에서 월 또는 일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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