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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지연 측 카카오톡 증거에 "장난이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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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증인 출석

배우 이병헌이 자신을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24일 이병헌은 다희와 이지연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공판에서 이병헌은 피고인석에 앉은 이지연, 다희와 함께 증거로 제출된 '음담패설' 동영상을 함께 본 뒤 두 사람을 처음 만난 경위와 협박을 당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지연 측에서 "서로 교제하는 사이였다"며 카카오톡 메시지를 증거로 제시하자 이병헌은 "농담이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약 3시간 30분 가량 진행된 재판이 끝난 후 이병헌은 "있는 그대로 성실히 답변했기 때문에 결과를 기다리겠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앞서 다희와 이지연은 이병헌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음담패설을 하는 동영상을 몰래 촬영해 금품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진실이 뭔지 곧 드러나겠네", "이병헌, 카카오톡 증거에 모르는척?", "이병헌, 비공개로 진행한 이유가 너무 궁금하다", "이병헌, 부디 잘 해결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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