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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아 드레스, 대체 무슨 의도? "밧줄로 묶은채 레드카펫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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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에 등장한 배우 한세아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에 올랐다.


한세아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레드톤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이날 한세아는 정체불명의 밧줄로 온몸을 감싼 난해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대종상영화제에 등장했다.


대종상영화제 등장으로 한세아의 이름은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면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한세아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6세다.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정사’에서 한세아는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주목을 끌기도 했다.


한세아의 대종상영화제 출연에 누리꾼들은 "한세아 근데 누구죠?" "한세아 파격적이다" "한세아 너무하네 근데" "한세아 대체 무슨 패션이지" "한세아 알수없는 패션" "한세아 너무 심한듯 노출이" "한세아 노출을 떠나서 이해를 못할 패션" "한세아 밧줄은 왜..." "한세아 확실히 이름은 알렸네" "한세아 대박" "한세아 기대된다 앞으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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