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기자] 배우 윤상현이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의 결혼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월2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윤상현과 메이비가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윤상현의 소속사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미 양가 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마친 상태다. 아직 결혼 날짜는 잡히지 않았으나, 현재 두 사람은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알려진 대로 내년 초 치러질 예정이며, 날짜는 조만간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서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24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에서 윤상현이 메이비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나올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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