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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크라머르·뷔스트…세계 빙속 스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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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만수 기자 ] 세계적인 스타 선수가 총출동하는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서울 대회’가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국제빙상연맹(ISU)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와 이승훈(26·대한항공) 등 국내 스타 외에도 스벤 크라머르, 이레인 뷔스트(이상 네덜란드) 등 세계적인 선수가 다수 출전한다. 참가 선수 가운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만 10명이다.

이상화는 월드컵 시리즈 여자 500m 종목에서 10차례 연속 ‘금빛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지 3개월 만에 국가대표로 발탁된 소치 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22·화성시청)는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디비전B(2부)에서 뛰었지만 2차 대회인 이번에는 디비전A 경기에 나선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제대로 실력을 겨룰 기회를 잡았다.

이번 대회는 2004년 3월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한국에서 10년 만에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국제대회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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