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아이티센은 20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이티센은 IT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정보시스템 컨설팅, 시스템통합, 유지보수 서비스, ICT 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외교부 국세청 안전행정부 교육부 등 주요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을 비롯해 교육기관에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진모 대표는 "코스닥 이전 상장을 통해 아이티센의 기술력과 비전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한 단계 앞선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아이티센의 총 상장예정 주식수는 431만1520주며, 공모 주식수는 100만주다. 공모 희망가는 7000~8500원으로, 70억~85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조달된 자금은 투자와 재정 안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다음달 9~10일 수요예측과 15일~16일 공모주 청약을 거쳐, 12월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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