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알톤스포츠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호실적)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50원(5.21%) 뛴 1만1100원을 나타냈다.
교보증권은 이날 알톤스포츠가 3분기 매출 192억원, 영업이익 27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평균판매가격(ASP) 상승과 로드마스터 DP780 소재의 자전거 판매 대수 증가 등이 호실적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신규 자전거 용품과 부품 판매를 시작하고, 전기자전거의 매출이 증가한 것도 실적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특히 레저활동 인구 증가 추세에 맞추어 10~30대 젊은 고객층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