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우리금융과 합병 후 재상장한 우리은행이 거래 첫 날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2분 현재 우리은행은 1만5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가격제한폭(14.94%)까지 내린 1만3100원을 기록 중이다. 우리은행의 평가가격은 1만7100원이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평가가격 1만7100원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0.83배"라며 "최저호가 90%로 형성돼도 0.75배로, 은행 평균 0.6배에 비해 적잖이 높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의 시초가는 평가가격의 90~200%인 1만5400~3만4200원 사이에서 접수돼 정해졌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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