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김우빈
배우 김우빈이 영화 '기술자들'을 촬영하며 겪은 비화를 밝혔다.
18일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의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가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우빈은 '도둑들'의 예니콜(전지현)을 잇는 섹시한 금고 털이범으로 변신하여 샤워하는 장면에서 상반신을 노출했다.
'기술자들' 김우빈은 "샤워 신 촬영을 위해 밥을 좀 덜 먹었다. 그날 야식으로 피자가 나왔는데 평소보다 많이 못 먹었다. 감독님께 30분만 시간을 달라고 해서 바로 운동하고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돈 1500억원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훔쳐내기 위해 최고의 기술자들 지혁(김우빈), 구인(고창석), 종배(이현우)가 뭉친 이야기를 담았으며 개봉일은 12월 24일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술자들 김우빈, 완전 섹시한듯", "기술자들 김우빈, 부럽네 몸이 좋다", "기술자들 김우빈, 이참에 나도 운동이나 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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