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의 초아가 방송에서 요염한 고양이 포즈를 선보이며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초아는 17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신곡이 캣우먼 콘셉트"라며 "고양이 느낌을 내기 위해 뮤지컬과 '동물농장'을 많이 봤다"고 밝혔다. 캣우먼 느낌을 내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를 많이 했다는 것.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동물농장'이 언급되자 신동엽은 멋쩍은 미소를 지었고 그를 비롯한 MC들은 초아와 설현에게 고양이 흉내를 내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초아는 고양이가 앉아있을 때 허리를 누르는 모습과 애교를 부릴 때의 귀엽고 새침한 모습을 표현하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비슷한 건 모르겠는데 보기 좋다"며 특유의 음흉한 미소를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초아와 설현을 유심히 보던 이영자는 "나도 해보겠다"며 나섰지만 "호랑이 같다"는 평가를 들었다. 신동엽은 아예 두 눈을 가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초아, 물이 올랐네", "초아, 너무 요염해", "초아, 신동엽이 정말 유심히 보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