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까지는 수학을 잘하던 아이라도 중, 고등학교만 들어가면 수학을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일명 ‘수포자’가 되는 것이다. 특히 인문계를 선택한 고등학생들 중에서는 수포자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수포자가 되는 순간 상위권 대학 입학은 물 건너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입시와 내신성적의 중심에는 늘 수학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든 싫든 수학은 포기할 수 없는 중요과목이므로 올바른 학습방법을 체득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한 자세다.
그렇다면 수학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공부습관’에 그 해답이 있다고 조언한다.
수학을 잘 하고 싶은 학생들의 필독서로 꼽히는 ‘수학 잘하는 습관’의 저자이자 김샘학원 대표 김우일은 “매일 꾸준히, 개념은 확실하게, 마지막으로 좋은 풀이습관, 이 세가지만 잡는다면 수학을 잘하는 것이 꿈만은 아니다”며 “문제는 실천의 유무에 달려있다. 모두에게 실천은 힘들고 고되지만 그것을 해내느냐, 해내지 못하느냐에 따라 성공하고 성공하지 못하고가 결정난다”고 말한다.
또, “특히 수학은 기초 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아서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란 어려운데, 학생들은 유독 수학에 대해서만은 비교의식에 사로잡혀 친구와 성적을 비교하고 ‘난 안돼’라며 쉽사리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몹시 안타까웠다”며 “이러한 열등감은 학생들이 수포자의 길로 들게 되는 요인으로, 건강한 경쟁의식을 확립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고 잘 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집안 전체의 분위기도 큰 영향을 미친다.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주고, 아이가 수학을 해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어준다면 자연히 아이도 목표의식이 생겨 공부에 습관을 들이게 된다.
김우일 대표는 저서를 통해 수학습관을 만들기 위해 수학공부를 잘 하기 위한 ‘핵심습관’을 정한 뒤, 가장 중요한 ‘구체화’ 작업에 돌입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를 약 두 달간 지속하다 보면 ‘습관화’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처럼 ‘수학 잘하는 습관’은 아이들에게 수학을 잘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와의 대화법, 감정코칭 등 부모들이 알아두면 좋을 내용도 담고 있다. 따라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면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샘학원 김우일 대표의 저서 ‘수학 잘하는 습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출간 기념 도서 무료증정 이벤트는 김샘학원 블로그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