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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생애 첫 농장 체험에 '호기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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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이가 농장체험에 나선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이 좋아 둘이 좋아’라는 주제로 이휘재와 서언, 서준 쌍둥이가 농장으로 자연 체험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휘재는 도시에서 자라는 쌍둥이가 자연과 친숙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농장 체험을 준비했다. 쌍둥이는 생애 첫 농장체험을 앞두고 호피무늬 몸빼 바지로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기도 했다.

농장에 입성하자 천장에 주렁 주렁 달려있는 수세미와 늙은 호박, 조롱박이 서언, 서준이를 맞이했다. 쌍둥이는 난생 처음 보는 진풍경에 특유의 속사포 옹알이를 발사해 웃음을 주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쌍둥이 농장 체험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상상만 해도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정말 많이 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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