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딸·김자옥 남편 오승근
배우 김자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딸과 남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자옥 남편 오승근은 과거 한 방송에서 "김자옥이 (친딸은 아닌) 딸을 남들보다 2배, 3배 더 예뻐했다. 김자옥과 유난히 사이가 더 좋았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김자옥은 딸 오지연 씨와의 첫 만남에서 "많은 여자들 중 '누가 엄마였으면 좋겠냐' 물었더니 나를 찍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승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건축 인테리어 사업을 하다 1998년 IMF로 부도가 났다고 밝혔다. 이어 70억 원의 전 재산을 모두 날린 후에도 "옆에 있는 아내 때문에 사는 게 행복하다"며 아내 사랑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자옥 딸·남편, 사이가 좋네" "김자옥 딸, 각별한 사이였구나" "김자옥 남편 오승근, 아내 떠나서 정말 슬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