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딸
배우 김자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딸에 관심이 쏠렸다.
과거 한 방송에서 김자옥은 딸 오지연 씨의 결혼식을 준비하며 "친엄마가 아니기 때문에 더 신경 써서 더 멋지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동안 잘 못해준거 미안하다는 느낌도 있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김자옥은 자신이 낳은 딸이 아니지만 남들보다 더 예뻐하며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故) 김자옥은 폐암 투병 끝에 11월 16일 향년 63세로 생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