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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예상합격선' 상위권 의대 400점, 서울대 경영 395점 - 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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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예상합격선' 상위권 의대 400점, 서울대 경영 395점 - 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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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구 기자 ] 올해 대입 정시모집 예상 합격선은 원점수 기준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 등 상위권 의대는 400점 만점으로 예측됐다. 인문계열에선 서울대 경영대학 커트라인이 395점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입시업체 진학사는 14일 서울 주요대학 학과의 예상 지원가능점수를 공개했다.

예상 지원가능점수는 전날 치러진 2015학년도 수능 국어 수학 영어 탐구영역(2과목) 원점수 400점 만점 기준으로 산출했다. 인문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 사회탐구,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 응시를 잣대로 했다.

수학B와 영어가 매우 쉽게 출제돼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은 자연계열의 경우 의학계열에 지원할 수험생들은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 의예과는 400점 만점을 받아야 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정시 ‘가’군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는 서울대는 의예과 400점, 경영대학 395점을 비롯해 사회과학계열 394점, 생명과학부 393점 등으로 집계됐다. ‘나’군의 연세대는 의예과 400점, 경영대학 391점, 언론홍보영상학부 388점 등으로 예상됐다. 같은 모집군의 고려대는 의예과 397점, 경영대학 391점, 사이버국방학과 385점 등이었다.

△성균관대 의예과 400점, 글로벌경영학과 386점 △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학부 387점, 경영학부 386점, △한양대 정책학과 387점, 파이낸스경영학과 386점 선에서 커트라인이 형성될 것으로 봤다.

또한 한국외대가 브랜드 학부로 키우고 있는 LD(Language&Diplomacy)학부와 LT(Language&Trade)학부는 각각 387점과 385점 선에서 커트라인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화여대 스크랜튼학부(인문) 388점, 경희대 한의예과(자연) 386점, 건국대 수의예과 384점, 가천대 의예과 397점 등으로 예상됐다.

진학사 측은 “예상 합격선은 일괄 기준으로 산출돼 국어와 수학, 탐구 등 유형과 과목 선택이 가능한 일부 대학의 경우 이 점수와 상이할 수 있다” 며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가산점 등을 고려하지 않은 원점수 단순 합산 점수이므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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