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
[ 양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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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봉덕 코맥스 대표는 초창기부터 “제품은 우리 생명”이라고 강조할 만큼 우수한 품질 보증을 기업 경영의 핵심이자 신뢰 형성의 시작으로 믿어왔다. 이런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코맥스는 연구개발부터 생산·판매,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코맥스의 연구개발 인력은 전 사원의 25% 이상이며, 매년 고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제품의 외형적 안정성과 품질을 책임지는 하드웨어부터 기능적 품질 안정화와 차별화를 이끄는 소프트웨어 연구, 사용자의 편리성과 안전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된 최적화된 디자인 품질까지 전 분야에서 불량과 오차를 없애고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삶의 가치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산, 영업 및 사후관리 일선에서도 자발적인 ‘품질점검’을 하고 있다. ‘불량품 실명제’를 통해 작업현장에서 품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불량 원인 파악, 시정, 조치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함으로써 불량률을 최소화하고 있다.
코맥스는 70년대부터 건설 업무가 휴지기인 겨울에는 직원들이 코맥스 제품을 사용하는 가정을 방문해 제품을 잘 사용하는지 확인하고, 이상이 있는 제품은 기술직원들이 그 자리에서 수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코맥스 CS’를 자회사로 설립해 전국 100개의 A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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