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결 인턴기자] ‘불굴의 차여사’에 주영훈과 이윤미의 딸 주아라가 아역연기자로 데뷔한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월11일 가수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주)아라가 드디어 드라마에 데뷔해요. 오늘 첫 대본 리딩에 참석했답니다. 아라 파이팅 내가 다 떨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대본을 들고 있는 주아라 양의 모습이다. 대본에는 주아라 양이 직접 쓴 듯한 이름이 적혀있다. 특히 주아라 양은 아빠 주영훈과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아직 어떤 역할인지 알려지진 않았지만 연예인 부부의 자녀가 데뷔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는 설경은 작가가 극본을 쓰고 오현창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2015년 1월 첫 방송.
불굴의 차여사 주아라 소식에 네티즌들은 “불굴의 차여사 주아라 귀엽다” “불굴의 차여사 주아라 엄마아빠 닮아서 똘똘하네” “불굴의 차여사 주아라 파이팅 아라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주영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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