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인한 기자 ] 일본 증시가 7년 만에 1만7,000엔을 다시 넘었다. 엔화 가치가 하락한 영향이 컸다.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343.58포인트(2.05%) 오른 1만7,124.11엔으로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15.10포인트(1.11%) 오른 1,375.21로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평균주가가 종가 기준으로 1만7,000엔을 웃돈 것은 2007년 10월16일(1만7,13
7.92)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엔화 가치는 이날 달러당 115엔 후반까지 떨어졌다. 엔화는 오후 5시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115.80엔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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