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선 기자] 배우 이광기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DCF대명문화공장에서 열린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살아있는 남편과 죽은 아내의 대화 아닌 대화라는 독특한 구성의 '민들레 바람되어'는 부부의 삶과 사랑, 그리고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보편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12월 12일부터 2015년 3월 1일까지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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