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 넥센타이어(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0.6% 감소한 4359억원, 영업이익은 7.0% 증가한 496억원을 기록. 판매가격 하락과 원화 절상 등으로 매출액 성장세가 제한됐지만 양호한 외형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 내년 창녕공장 증설분을 감안해 글로벌 생산능력은 약 300만본 증가할 전망. 내년초 중국산 타이어의 미국수입제한 조치가 실행될 경우 긍정적인 영업환경 조성 기대)
- 디엔에프(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178억원, 영업이익은 1034% 늘어난 46억원로 분기 사상최대 실적 달성. 삼성전자 D램 증설과 V낸드(V-NAND) 양산 본격화로 D램 소재 공급이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 지난해 3분기에 일본업체가독점했던 미세공정용 소재(High-K) 시장 진입에 성공한 이후 고객대응력과 원가 경쟁력 확보로 빠른 속도로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음)
- 코나아이(금융 통신 공공 금융 및 응용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제공할 수 있는 근접무선통신(NFC) 관련 시스템 플랫폰을 개발 중. 금융회사 통신사와의 오랜 협력으로 모바일 결제 시장 확대 시 수혜 기대. 신규사업인 보안서버는 국내 은행 및 카드사와 공급 협상중이며, 국내 전자여권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 기대. 중국과 미국의 IC칩 수출도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어 향후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추천제외종목>
- 심텍(양호한 수익률 달성)
- 엠케이트렌드(상승세 둔화 가능성)
◆신한금융투자
<신규추천종목>
- 삼성SDI(내년 BMW 뿐 아니라 폭스바겐으로 배터리 공급을 개시하면서 자동차용 배터리 매출이 전년 대비 102% 증가할 것으로 예상. 현 주가는 2015F 주가순자산비율(PBR) 0.75배로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인 수준)
- 케이씨텍(텅스텐 CMP 등 반도체 신제품 공급과 디스플레이 장비 회복으로 내년 영업이익 18% 증가 예상. 순현금 840억원, 티씨케이 등 자회사 지분가치 제외시 내년 영업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4.9배로 저평가)
<추천제외종목>
- 호텔신라(시세 부진)
- 일진홀딩스(시세 부진)
- 삼천당제약(손절매)
◆삼성증권
<신규추천종목>
- 엔씨소프트(오는 20일 G스타에서 대작 게임과 모바일 진출 전략 발표할 예정. 양호한 하반기 실적과 현금 7500억원에 기반해 주가 하방 경직성 확보)
<추천제외종목>
- CJ(단기 수급 악화)
◆현대증권
<신규추천종목>
- 현대글로비스(해외물류 증가세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안정적인 영업 실적 지속 전망. 중장기 물류사업 확장으로 종합 물류업체 성장 기대. 완성차해상운송(PCC) 및 제선원료 벌크선 사업 호조 지속 예상. 해외 현지법인 수익성 개선으로 4분기 실적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
- 한진칼(대한항공-한진칼 주식스왑 완료로 한진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지배구조 변환 불확실성 해소. 중국 등 여행객 수 증가함에 따라 저가항공, 호텔 여행정보서비스 등 자회사 가치 부각 기대)
- 아이컴포넌트(3분기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지만 향후 플렉시블 재료인 배리어 코팅 기술로 새로운 성장세 기대. 상반기에 배리어 코팅 관련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앞으로 TV시장 분야까지 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
- 화인베스틸(전방시장의 불황과 전통적인 비수기를 냉각대 확장 공사 등 원가절감으로 극복하면서 3분기 호실적 달성. 액화석유가스(LPG)선 및 특수선용 신강재 개발 외 트랙슈 등 일반 형강분야 제품 다변화를 통해 매출 및 수익성 증대에 주력할 방침)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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