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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2014] "'히어로즈'는 암묵적 룰 없이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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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2014] "'히어로즈'는 암묵적 룰 없이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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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블리즈컨 2014' 둘째날이 밝았다.</p> <p>11월 7, 8일(현지시각) 양일간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14'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축제다. 매년 게임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공개하는 '블리즈컨'에서는 올해도 따끈따끈한 소식이 쏟아졌다.</p> <p>
    현재 알파테스트를 진행중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대한 내용도 물론 공개되었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듣기 위해, 알랜 다비리 리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만났다.</p> <p>■ '유저들의 압박이 느껴진다.'</p> <p>알랜 다비리 엔지니어는 '블리즈컨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이 자리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어 기쁘다'고 인사를 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p> <p>이번 블리즈컨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베타 테스트 날짜를 2015년 1월 13일로 확정하고, 새로운 영웅 스랄과 제이나, 로스트 바이킹을 추가했으며, 새로운 전장인 '하늘 사원'과 '거미 여왕의 무덤'을 공개했다. 이에 대한 질문이 먼저 쏟아졌다.
    </p> <p>새로 공개된 '하늘 사원' 전장은 이전 맵과 비교해 정글몹들의 디자인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떤 이유로 디자인을 바꿨는지 묻자, '전장에서 모두 다른 느낌을 가지고 유니크한 플레이 경험을 얻길 바란다. 그래서 용병과 정글 몬스터들을 다르게 디자인했다. 바위를 던지는 공성 거인과 모습만 다른 이집트 골렘이 있지만, 모든 지도에서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의 맵도 다른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 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p> <p>이에 기존 맵에는 해골을 모으면 골렘이 소환되는 등 빠른 게임 플레이로 흔들기가 가능했지만, '하늘 사원'의 경우 지속적으로 지켜야하는 거점 점령의 방식이다. 수비가 강조되는 새로운 형태인 만큼, 어떤 의도를 가지고 개발하게 되었는지 물었다.</p> <p>그는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용의 둥지'에서 제단 방어의 개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지도가 방어적인 부분이 가장 높다. 다른 매커니즘을 집어넣는 것이 흥미롭다고 생각하고, 다른 지도도 새로운 것을 시도할 계획이다'고 이야기했다.</p> <p>
    '로스트 바이킹(한국명은 길 잃은 바이킹)'을 추가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p> <p>''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블리자드 게임을 총망라한 게임이다. 지난해 블리즈컨에서 많은 플레이어들이 옛날 게임에 나오는 영웅도 히어로즈에서 보길 원한다는 피드백이 있었다. 그래서 '길 잃은 바이킹'이 히어로즈에 나오는 것이 재밌고 도전적인 디자인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p> <p>'길 잃은 바이킹'은 세 명의 영웅이 사이좋게 다닌다. 이들에게 모든 기술을 주면 OP(오버 파워) 캐릭터가 될 뿐만 아니라, 너무 복잡해질 수 있다. 알랜 다비리 엔지니어는 '원래 가지고 있는 능력에서 특성을 찍으며 변화를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도약!'이란 능력을 하면 제자리에서 뛰어 스킬을 피할 수도 있다. 우리에게 '길 잃은 바이킹'은 여전히 도전적이고 어려운 영웅이다'고 설명했다.</p> <p>베타 테스트 날짜를 2015년 1월 13일로 확정한 만큼, 상용화는 언제쯤 될 지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이에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는 우리의 기술을 시험할 수 있고, 플레이 경험을 줄 수 있다. 일단 베타 테스트에 접어들면 최대한 빨리 진행할 예정이다. 유저들의 압박을 느끼고 있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p> <p>베타 테스트에 어느 정도의 콘텐츠 규모를 볼 수 있는지 묻자, '아직 이야기중이다. 새롭게 선보인 세 명의 영웅이 베타 테스트에 나올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미 많은 영웅들이 준비되어 있다. 디아블로 세계관에서 작업중인 영웅들을 어제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p> <p>■ '히어로즈'의 보는 재미 블리즈컨에서 확신, 판단은 유저몫</p> <p>'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e스포츠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큰 만큼, 관련한 질문도 쏟아졌다.</p> <p>맵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e스포츠에서 활용할 때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물었다.</p> <p>그는 '맵이 장애물이 될 정도로 많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스타크래프트2'에도 다양한 맵이 있지만, e스포츠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플레이 방식을 바꾸고 변수를 만든다는 점에서 유저들에게 재미를 준다. 다만 시즌별로 몇 개의 지도를 돌리는 식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보는 재미'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직접 플레이하거나 친구가 옆에서 하는 것을 보면 재밌는데, 관전모드로 볼 때의 재미는 잘 모르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대해 '어제 경기를 보면서 보는 재미에 대한 확신을 했다. 빛나는 플레이가 많이 나왔고, 아직 정식 출시가 되기 전인데도 e스포츠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이 나오고 있다. 심판은 커뮤니티와 플레이어 여러분이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p> <p>새로운 순위전에 대한 설명도 부탁했다.</p> <p>'랭크 플레이를 위해 두 개의 리그가 있다. 하나는 '히어로 모드'로 대전 상대찾기로 혼자서도 할 수 있고, 여러명이서도 유연하게 가능하다. 여기서의 점수는 개별적으로 추적된다. 반면 '팀 리그'의 경우, 팀을 만들고 팀원을 초청해야한다. 랭킹이나 점수가 팀 단위로 추적된다. 다른 두 가지 리그가 있는 것이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유저들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p> <p>'리그 오브 레전드'와 마찬가지로 포지션 별로 특징을 명확하게 할 예정은 없는지 물었다. 이에 '특정 포지션을 만들고 있지 않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 없다. 유저들에게 특정한 역할과 방식을 가요하고 싶지 않다. 만약 규칙이 정해지게 된다면, 유저들은 자체적으로 게임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해야한다. 플레이를 하면서 사람들이 암묵적 룰에서 벗어나면 '너 뭐하냐'라고 소리치게 만들고 싶지 않다. 그게 없어도 히어로즈는 충분히 재밌다'고 자신있게 말했다.</p> <p>'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서는 플레이어에게 데이터를 공유해야 할 필요성도 있다. 알랜 다비리 엔지니어는 '현재 배틀넷 팀과 이야기해서 데이터를 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고 있다. 유저들에게 충분히 제공할 예정이지만, 어떤 데이터를 어떤 방식으로 공유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p> <p>캘리포니아=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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