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석준 기자 ]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영국의 법률전문매체 후즈후 리걸(Who’s Who Legal)이 매년 발표하는 사회공헌 분야 세계 10대 로펌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김앤장은 아시아 로펌 중 유일하게 후즈후 리걸의 사회공헌 분야 세계 10대 로펌에 들었다. 2년 연속 선정된 로펌도 영국의 DLA파이퍼 등 4곳뿐이다.
작년 5월 설립된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피해보상 입법안을 마련하고, 세계배드민턴연맹에서 자격 정지된 이용대·김기정 선수에게 법률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징계 취소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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