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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선 기자] 그룹 포미닛 남지현이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레디액션 청춘'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머리를 만지고 있다.
'레디액션 청춘'은 학교에선 왕따 걱정, 졸업하면 군대 걱정, 제대하면 취업 걱정으로 이어지는 청춘에 대해 이야기를 옴니버스로 풀어낸 작품으로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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