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18.56

  • 72.03
  • 1.76%
코스닥

918.80

  • 20.03
  • 2.13%
1/8

에볼라 진정 국면?…라이베리아 감염률 낮아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에볼라 진정 국면?…라이베리아 감염률 낮아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양준영 기자 ]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최대 피해국인 라이베리아에서 신규 감염률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루스 에일워드 세계보건기구(WHO) 사무부총장은 29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에볼라 확산이 심각한 서아프리카 3개국 중 라이베리아의 신규 감염률이 며칠째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에일워드 부총장은 “사망자 매장과 바이러스 검사 요청 건수가 줄고, 빈 병상이 늘어나는 등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며 “신규 감염이 전주보다 25%가량 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에라리온 일부 지역에선 여전히 감염이 확산돼 섣부른 낙관론은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