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가수 신해철의 빈소가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0월28일 오전 신해철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으며 5일장으로 진행된다. 발인은 31일 오전 9시다. 조문객들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본격적으로 맞이할 예정이다.
신해철은 17일 갑작스런 복통을 호소해 가락동 S병원에서 각종 검사 후 장협착에 관한 수술 진행한 뒤 19일 오후 퇴원했다. 20일 새벽 수술부위 통증과 미열 발생으로 S병원에 방문해 진료 후 퇴원, 다시 22일 새벽 복부 및 흉부 통증으로 인해 S병원 입원했다.
그러나 22일 오후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서울아산병원으로 후송돼 복강 내 장수술 및 심막수술을 받았고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나, 동공반사가 전혀 없는 위중한 상태로 6일을 버텼다. 그러던 중 27일 오후 8시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깊은 잠에 들었다. (사진제공: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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